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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을 가진 모든 존재들은 기본적으로 중력에 대항하여 자신을 세우는 힘이 있습니다. 

하늘을 향해 줄기를 뻗어나가는 꽃들이 그러하며 무거운 중력을 이기고 서있는 사람과

각종 동물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생명력이 강하면 강할 수록 중력에 대항하는 힘이 강해져서 힘차고 꼿꼿한 자태 를 유지하는 반면 반대로 생명력이 약해질 경우엔 꽃이 시들어 축 처지듯 자세 가 무너지고 허리가 굽습니다. 또한 좌우의 불균형으로 인해 한쪽으로 휘어버리 기도 합니다.

 

 

 

 

 

 

내 안의 생명력을 깨우는 직관의 건강법

한무예

선도과정

 

 우리 몸의 뿌리인 육장 육부(六六腸部)는 각 장부의 속성과 같은 우리 몸의 각 부위 를 다스립니다. 예를 들어 간과 쓸개는 우리 몸에서 부드러운 기운을 내는 장부이며 우리 몸에서 부드러운 속성을 가진 목과 편도선,  근육, 발, 고관절, 옆구리 등을 다스립니다. 

 

각 장부가 다스리는 부분을 그 속성에 맞게 운동을 해주면 그 효과는 각 장부의 기운증강으로 이어집니다. 얼핏 단순하고 간단해 보이는 육기(六氣)운동은 그러나 각 동작별로 정확한 요구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단순한 체조에 불과해 지며 겉모양만 따라해서는 절대로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수련입니다.

 

 

 

1. 자세 세우기 

2. 육기체조 六氣體操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의 자세는

곧 척추의 상태에 따라 좌지우지 됩니다.

 

 우리 몸의 척추에는 우리 몸의 장부가 매달려 있기 때문에 척추를 바로 세운다 는 것은 마치 곧게 뻗은 줄기에서 건강한 잎사귀가 나오는 것처럼 각 장부가 원 활하게 기운을 낼 수 있는 기초가 됩니다. 그러나 경추에서 미추까지 33개로 이루어진 척추는 각 부분마다 고유한 성질과 구조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옆에서 보았을 때 여러 굴곡을 가지므로 무조건 적인 허리 펴기는 무리한 부담 및 크고 작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척추를 편 자세를 유지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때문에 바른자세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한무예 내공 수련이 시작됩니다.

걷는 법 부터 새롭게 

 

 한무예 연구소에서는 척추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지고 가장 이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자세를 만드는 수련을 통해 걷기에서 부터 일상생활의 모든 행동에 적용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응용법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바른자세 만들기는 한무예 내공 수련의 첫 단추이며 이를 통해  건강의 회복과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외모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바로 서기, 바로 앉기, 걸음걷기, 척추 반사 운동,    

  바르게 앉았다 일어서기,  거북 목 세우기 등

 

 도인 체조의 도인은  '당길 도(導)'와 '펼 인(引)’으로 이루어진 말입니다. 

그 이름 그대로 각 장부의 기운을 우리 몸 구석 구석으로 옮기고 순환시키는  경로인 

경락을 당기고 펴서 그 흐름을 원활하게 만드 는 수련입니다.

 

 특정 경락이 정확하게 자극 될 수 있도록 다른 부분의 자세를 유지하는 방법과 

호흡의 원리를 이용하여 경락을 풀어내는 한무예 내공은 유연성을 위한

스트레칭과는 그 원리와 목적이 다릅니다.

 

 우리의 몸은 결국 물질로서 존재하는 것이라서 자꾸 늘리다 보면 결국 잘 늘어나기는

하지만 그 안에 담긴 기운이라는 것은 물질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에 몸이 유연하다고

해서 꼭 그 기운이 원활하고 강대하게 흐르는 것은 아닙니다.

                                       

 

3. 도인체조 導引體操

수태음폐경

수양명대장경

폐와 대장의 힘을 강화하는 금기운동.

폐대장경락을 동시에 강력하게 자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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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기(六氣)란,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오행(五行)’과 그 것을 조절하는 기운 을을 더한

총 6가지의 기운을 일컫는 말로서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상화(相火)의

기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기운은 각 우리 몸의 장부인 간,담/ 심장,소장/ 비장,위장/

 폐,대장/ 신장,방광/ 심포,삼초 에 담겨 있는 기운입니다.

 

우리 몸은 이 6기의 끊임없는 순환과 균형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이러한 순환과 균형이 깨어지면 크고 작은 병이 생깁니다.

따라서 수련을 통해 부족한 기운은 북돋아 주고 과한 기운은 덜어주어

각각의 기운이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해주면 건강해지는 과정에서

병은 자연히 물러나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수련을 통해 우리 몸의 기운을 증가시켜나가면

그 기운을 담고 있는 장부가 튼튼해져서 면역력, 근력과, 지구력, 순발력, 유연성

등의 육체적 기능 상승과 집중력, 이해력, 자제력, 직관력 등 역시 증가하여

점점 더 인간의 더 많은 능력을 개발하게 됩니다.

 

 

 목(木): 목운동, 발바닥 부딫히기, 고관절 운동, 활쏘기 등

 화(火): 견갑골 운동, 팔굽혀 펴기, 날개펴기 등

 토(土): 무릎운동, 대퇴부 운동 등

 금(金); 조이기 운동, 손목 닫아주기 등

 수(水): 허리 돌리기, 방광경락 마사지, 발목 운동 등

 상화(相火): 꼬리뼈 운동, 호보법(호보법), 어깨 돌리기 등

 

수태양소장경

                                       

예를 들어, 밀가루 반죽을 늘리는 것과 탄성이 강한 고무줄을 늘리는 것을 비교할 때 처럼

똑같이 늘리는 행위에도 그 성질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한쪽을 잡고 고무줄을 늘렸다가 놓으면 고무줄이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는 것처럼 

단순히 어딘가가 잘 늘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는 탄성과 힘이 내재되어 

있어야하며 경락을 따라 기운이 원활하게 흘러야합니다.

 

한무예 내공의 도인체조는 물질(몸)과 에너지(기운)이 동등한 입장에서 같이하는 것을 중시하며

유연성이 좋던 나쁘던 간에 그 수준 만큼의 기운을 채우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련이 깊어지게 되면 기운이 증가하고 그 기운의 역량만큼 몸이 풀려서 유연한 것 처럼 보이나

실은 그 안에 왕성한 에너지가 순환하고 있으며 유중재강(柔中在剛: 부드러움 속에 강한 기운이 있음)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장부의 기운을 온 몸 구석구석 까지 전달함으로서 기운의 순환이 안되는

각종 체증과 사지 말단에 기운이 전달되지 않아 생기는 각종 증상을 해소하고 신체의 모든 감각 및 기능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선도과정 자세
선도 육기
선도 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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